[지스타 2022] "칼리스토 프로토콜, 극한의 공포 느낄 수 있다"…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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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 크래프톤이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크래프톤 부스는 서바이벌 호러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시연하기 위한 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공상과학(SF)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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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임수빈 김준혁 기자】 지난 17일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 크래프톤이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크래프톤 부스는 서바이벌 호러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시연하기 위한 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상 시간이 90분을 넘길 만큼 대기는 길었지만, 관람객들 얼굴에는 기대감만 가득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공상과학(SF)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았다.
압도적 분위기와 긴장감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주인공이자 최고 보안 등급 감옥인 블랙 아이언 교도소 수감자 중 하나인 제이콥 리가 돼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안전한 길을 찾아 교도소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흉측한 적들과 맞서게 된다.
이밖에 크래프톤은 지스타에 △문브레이커 △PUBG: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뉴스테이트 모바일 △디펜스더비 △애나 등 출품작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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