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빈 살만, 한국 잘 안다…한국기업 소개해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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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방한 성과를 18일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왕세자가) 짧은 기간이지만 풍성한 결과를 가져간다. 앞으로 협력하고 사우디와 한국이 진정한 우정을 쌓아나가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그 자리에 우리기업을 초청할 예정이며 사우디에도 주택부만 오지 말고 실제 발주처들도 함께 와달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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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원희룡 장관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방한 성과를 18일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왕세자가) 짧은 기간이지만 풍성한 결과를 가져간다. 앞으로 협력하고 사우디와 한국이 진정한 우정을 쌓아나가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영예수행장관으로 빈 살만 왕세자의 일정을 모두 수행했다.
그는 왕세자에 대해 "적극적이고 한국이 어떤 기술을 갖고 있는지 잘 안다"며 "플러스알파로 (한국) 기업들을 계속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왕세자가 나보고 (사우디에) 또 오라고 했다"며 "무슨 선물을 주실 겁니까라고 답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네옴 쪽에서 (한국에) 와야 한다"며 "네옴에서 하는 부분들에 대해 설계회사나 개별기기나 중소기업들 많이 집어넣으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오늘 28일과 29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의 방문과 함께 '한-사우디 주택협력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원 장관은 "그 자리에 우리기업을 초청할 예정이며 사우디에도 주택부만 오지 말고 실제 발주처들도 함께 와달라고 했다"고 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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