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2 굿 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 포함 8개 수상

정다은 2022. 11.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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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포함해 8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노블 가습기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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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포함해 8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포함해 8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로 198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상품 외관·기능·소재·경제성·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우수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GD 마크를 부여한다.

코웨이는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시리즈 △노블 정수기 시리즈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시리즈 △아이콘 얼음 정수기 △프라임맥스 정수기 시리즈 △스킨플러스 연수기 등 총 8개 제품이 수상했다.

올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노블 가습기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시상식에 이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블 가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노블 에어케어' 라인의 조형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프리미엄 디자인 가습기다.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에 적합한 대형 모델이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기하학적 디자인을 채택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ABS소재를 적용했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모두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이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고,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 가능하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노블 가습기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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