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 '천원을 경영하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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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는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첫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책에는 박 회장의 아성다이소 창업 스토리와 35년간 실행해온 경영철학, 다이소 성공 비결을 처음으로 직접 공개한 경영도서다.
다이소 관계자는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리는 박정부 회장이 펴낸 첫 경영도서"라며 "단돈 1000원으로 3조원을 파는 국민가게 다이소가 되기까지 박정부 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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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는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첫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책에는 박 회장의 아성다이소 창업 스토리와 35년간 실행해온 경영철학, 다이소 성공 비결을 처음으로 직접 공개한 경영도서다. 책은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창업 스토리와 함께 몇 번의 큰 위기를 극복해낸 열정, 2부는 핵심에만 몰두하는 '본질경영', 3부는 박 회장의 현장 경영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10년에 가까운 준비 끝에 마흔 다섯의 나이로 1997년 천호동에 다이소 매장을 열었다. 아성다이소 매장 수는 2000년 초 100개 안팎에서 2005년 300개로 늘어났으며 2008년에는 500개를 돌파했다. 25년이 지난 현재 전국 매장 수는 1500개로 매일 10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는 국민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리는 박정부 회장이 펴낸 첫 경영도서”라며 “단돈 1000원으로 3조원을 파는 국민가게 다이소가 되기까지 박정부 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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