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XG, 새로운 지평 열었다…유일무이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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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엑스지)가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XG TAPE #2] GALZ XYPHER' 제목과 함께 코코나, 마야, 하비, 주린이 참여한 랩 싸이퍼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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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엑스지)가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XG TAPE #2] GALZ XYPHER’ 제목과 함께 코코나, 마야, 하비, 주린이 참여한 랩 싸이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중세시대를 귀족 스타일링과 빛나는 보석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코코나가 등장, 절제된 동작과 함께 눈빛과 표정연기로 카리스마를 표현함은 물론 독보적인 보이스로 파워풀한 랩을 쏟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핑크색 의상과 블랙 레더 부츠에 이국적인 외모를 더해 마치 인형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등장한 하비는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멜로디컬한 랩을 선보인 것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과 몽환적인 비트가 어우러져 짙은 임팩트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주린은 다크한 화장과 강렬한 눈빛으로 흑화 비주얼을 완성, 극강의 컨셉츄얼한 무드를 완벽 소화했다.
또한 감각적으로 읊조리는 듯한 랩핑은 주린의 완벽한 딕션과 만나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처럼 네 멤버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로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자신들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드러낸 랩으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7명 모두 에이스 다운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지금까지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랩 싸이퍼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매력을 증명했다.
한편, XG는 지난 3월 첫 싱글 ‘Tippy Toes’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두 번째 싱글 ‘MASCARA’을 통해 글로벌 팬덤 구축한 가운데 앞으로 더욱 확정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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