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청년 위한 주거지원정책 만들 것"

조은솔 기자 2022. 11.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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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청년재단에서 '청년주거활동가와 함께하는 주거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대구·대전 지자체 청년네트워크 등 주거문제 활동가들과 주거지원정책 이용경험이 있는 청년 총 1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토부 청년보좌역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최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등 주거지원정책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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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에서 주거지원 간담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청년재단에서 '청년주거활동가와 함께하는 주거지원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청년재단에서 '청년주거활동가와 함께하는 주거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대구·대전 지자체 청년네트워크 등 주거문제 활동가들과 주거지원정책 이용경험이 있는 청년 총 1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토부 청년보좌역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최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등 주거지원정책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전개됐다.

원 장관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거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정책 전반에 대한 참여기회 보장을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들은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청년재단에서 열린 '청년주거활동가와 함께하는 주거지원 간담회'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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