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고금리시대 다양한 혜택 관심

이대율 2022. 11.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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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18일(금) 개관한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대원3구역주택재건축)의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부터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아이에스동서 분양관계자는 "창원시 성산구는 창원에서도 가장 인기 주거지역인 만큼 주택 수요자들이 끊이질 않는 곳이지만 집값이 높다 보니 요즘 같은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쉽게 집을 구매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아이에스동서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분양가를 시세보다 낮게 책정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이자 부담을 덜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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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특별공급 11월 29일 1순위 청약…전매 제한 기간 無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_견본주택

아이에스동서가 18일(금) 개관한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대원3구역주택재건축)의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부터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창원 성산구 신흥 부촌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방문객들 중에는 대부분 창원 지역에서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였지만 인근 부산과 김해 등 인근 지역에 찾아온 방문객들도 있었다. 이미 견본주택 문을 열기 전부터 입장객들은 긴 줄을 늘어뜨리며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창원시는 타 지역과 달리 훈훈한 분양시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창원시에서 분양한 단지들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장을 기다리던 김모씨(37세, 창원)는 “요즘 금리가 올라서 힘들다고 해도 입주할 때는 다시 회복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어서 구경왔다.”라며 “첫날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놀랬다.”라고 전했다.

내부에서 모형도와 유니트를 관람하는 수요자들 반응도 좋았다. 가장 좋았던 반응은 금융 조건과 분양가였다.

상담을 받고 나온 권모씨(41세, 창원)는 “요즘 금리가 올라서 이자 걱정이 가장 컸는데 중도금 무이자라고 우선 이자 부담을 덜 수 있고 입주가 빨라 청약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며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학교 문제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데 창원 시청 주변 아파트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냈지만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가격 부담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 분양관계자는 “창원시 성산구는 창원에서도 가장 인기 주거지역인 만큼 주택 수요자들이 끊이질 않는 곳이지만 집값이 높다 보니 요즘 같은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쉽게 집을 구매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아이에스동서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분양가를 시세보다 낮게 책정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이자 부담을 덜었다”라고 말했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101㎡ 총 1,4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10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가구 수는 전용 59㎡ 117가구, 75㎡ 488가구, 84㎡ 307가구, 101㎡ 195가구 등이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11월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2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7일(수)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2월19일(월)부터 12월21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선시공 단지로 준공은 1년 6개월 뒤인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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