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션, 기부금만 55억..'재벌설'에 입 열었다('유퀴즈')

남서영 2022. 11. 18.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션이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션 자기님의 이야기♥ 션 재벌설에 대한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션은 '평소에 화를 잘 안 내시죠?'라는 물음에 "별로 화낼 일이 없다. 어떤 차가 우리 차 바로 앞으로 들어와서 '무조건 사고다' 했는데 겨우 비켜갔다. 제 입에서 툭 튀어나온 게 '감사하다'였다"고 말해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션이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션 자기님의 이야기♥ 션 재벌설에 대한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방송될 ‘유퀴즈’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인공은 포털사이트 신입 개발자, 신입 타일공, 52세에 미국 구글 본사 신입사원이 된 로이스 킴이 소개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마지막은 힙합 전사에서 기부 천사가 된 션 출연이 예고됐다. 션은 ‘아이스버킷챌린지’, ‘광복절마라톤대회’를 계획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 션은 ‘평소에 화를 잘 안 내시죠?’라는 물음에 “별로 화낼 일이 없다. 어떤 차가 우리 차 바로 앞으로 들어와서 ‘무조건 사고다’ 했는데 겨우 비켜갔다. 제 입에서 툭 튀어나온 게 ‘감사하다’였다”고 말해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 짓기를 진행 중이다. 그는 “지자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을 찾아내서 돕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재석은 “기부한 금액이 55억원이다”라며 놀랐고, 션은 “여러 설이 있다. 제가 뭐 부잣집 아들이다”라는 말을 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