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RB, CM, FW...변화 필요한 첼시, 카타르서 눈여겨볼 선수 5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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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휴식기 동안 지켜볼 월드컵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영국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첼시와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적절한 휴식을 제공한다. 현재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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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첼시가 휴식기 동안 지켜볼 월드컵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영국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첼시와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적절한 휴식을 제공한다. 현재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월드컵 결승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릴 1월 이적시장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요청이 늘고 있다. 매체는 이전에 연결되었던 선수를 포함하여 이번 월드컵에서 주시해야 할 5명의 영입 후보들을 살펴본다"라며 첼시가 월드컵 무대에서 지켜볼 선수들을 나열했다.
첫 번째는 데클란 라이스(잉글랜드, 웨스트햄)다. 첼시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라이스를 놓고 여러 차례 경합했었다. 다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1억 파운드(약 1,596억 원) 이상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교착된 상황. 라이스는 2024년 여름 웨스트햄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다음은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 바르사)다. 작년 여름 옹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데파이는 곧잘 득점을 터뜨렸지만 다시 위기에 빠졌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가 합류하면서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데파이가 스탬포드 브릿지에 입성할 경우 공격 라인에 좋은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파이와 네덜란드에서 함께 호흡하는 덴젤 덤프리스(네덜란드, 인터밀란)도 거론됐다. '풋볼 런던'은 "덤프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당시 찬사를 받았다. 덤프리스는 저렴한 선수는 아니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지켜볼 가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요수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라이프치히)도 포함됐다. 첼시는 칼리두 쿨리발리와 웨슬리 포파나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고민을 안고 있다. 다만 그바르디올은 최근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설령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됐더라도 천문학적인 투자가 불가핗라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은 하파엘 레앙(포르투갈, AC밀란)이다. 매체는 "첼시는 지난 UCL 조별리그 당시 AC밀란과 맞붙으면서 레앙을 직접 경험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그를 잠재적인 영입 후보에 추가했으며, 이번 월드컵은 놀라운 쇼케이스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소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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