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복합문화공간 'CxC아트뮤지엄X롯데시네마'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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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점에 전시기획사 씨씨오씨와 손잡고 약 300평 규모로 전시공간 'CxC아트뮤지엄X롯데시네마'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측은 이번에 문을 연 'CxC아트뮤지엄X롯데시네마'를 전시장, 아트숍, 베이커리, 카페, 워크숍, 체험 및 모임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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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점에 전시기획사 씨씨오씨와 손잡고 약 300평 규모로 전시공간 ‘CxC아트뮤지엄X롯데시네마’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측은 이번에 문을 연 ‘CxC아트뮤지엄X롯데시네마’를 전시장, 아트숍, 베이커리, 카페, 워크숍, 체험 및 모임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화관이라는 공간을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소통하는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인 ‘컬처스퀘어’로 고도화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개관 기념 첫 전시회로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작가 헬가 스텐첼의 사진전이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 그는 일상의 오브제에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집 안의 초현실주의’ 등 대표작과 신작 등 7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승혁 롯데시네마 사업개발팀장은 이번 'CxC아트뮤지엄'은 프로젝트에 대해 “MZ세대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 경험 공간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공간을 창출해 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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