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전 KT 감독, WBC 기술위원장 임명...한용덕·이종열 기술위원 선임 [공식발표]

김동영 2022. 11. 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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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62) 전 KT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술위원장을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조범현 기술위원을 2023 WBC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기술위원회는 염경엽 위원장이 있었으나 LG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에 KBO는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전 한화 감독)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전 대표팀 수비코치)을 기술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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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전 KT 감독. 사진제공 | KT 위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조범현(62) 전 KT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술위원장을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조범현 기술위원을 2023 WBC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기술위원회는 염경엽 위원장이 있었으나 LG 감독으로 선임됐다.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됐고, 새 인물을 찾아야 했다.

이에 조 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조 위원장이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다른 이동도 있다. 이승엽 기술위원도 두산 감독으로 갔고, 이 자리도 채워야 했고, 조 위원장이 맡던 보직도 사람을 찾아야 했다.

이에 KBO는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전 한화 감독)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전 대표팀 수비코치)을 기술위원으로 선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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