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전 감독, 염경엽 후임으로 KBO 기술위원장 선임

서장원 기자 2022. 11. 18.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조범현 전 KT 위즈 감독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범현 신임 기술위원장은 염경엽 전 기술위원장의 LG 트윈스 감독 선임으로 공석이 된 KBO 기술위원장을 맡아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용덕 경기운영위원, 이종열 해설위원은 기술위원 선임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kt 조범현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 2016.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조범현 전 KT 위즈 감독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범현 신임 기술위원장은 염경엽 전 기술위원장의 LG 트윈스 감독 선임으로 공석이 된 KBO 기술위원장을 맡아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엽 기술위원의 두산 베어스 감독 선임과 조범현 기술위원의 보직 이동으로 생긴 기술위원 자리에는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선임됐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