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존부터 방송 무대까지 알찬 '크래프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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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PC·콘솔 플랫폼의 부활이다.
모바일 게임만 수두룩했던 지스타에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P의 거짓 등 PC·콘솔 작품들이 대거 등장해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크래프톤은 자회사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얼리 액세스 중인 '문브레이커'를 지스타2022 시연작으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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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PC·콘솔 플랫폼의 부활이다. 모바일 게임만 수두룩했던 지스타에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P의 거짓 등 PC·콘솔 작품들이 대거 등장해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크래프톤도 대열에 합류했다. 크래프톤은 자회사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얼리 액세스 중인 '문브레이커'를 지스타2022 시연작으로 꺼냈다. 역시 눈길을 끈 작품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최고의 생존 호러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다. 글로벌 유명 호러 IP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개발을 맡았다.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불리는 만큼 그 기대가 남다르다.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는 3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공포감을 극대화시킨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존, 화려한 네온사인이 돋보이는 문브레이커 시연존,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 공간이다. 특히 귀신의 집처럼 어두컴컴한 통로로 입장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존이 시선강탈 포인트였다.
크래프톤 부스에서 이벤트를 참여한 유저들은 타투 스티커, 마스크 스트랩, 스트랩 키홀더, 캘린더, 스티커팩, 칼리스토 프로토콜 티셔츠, 리유저블백, 게임 쿠폰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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