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 NDA 체결

남혁우 기자 2022. 11. 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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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가 아이앤나와 디지털 생활복지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앤현시큐리티의 김병익 대표는 "이번 협약은 보안 IT 기술과 디지털 생활복지 서비스가 결합된,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 구축이라는 점에서 보안 업계에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라며 "진앤현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는 물론, 그간 쌓아온 보안 관련 노하우를 활용한 실버 세대 타깃의 추가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다방면에서 아이앤나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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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가 아이앤나와 디지털 생활복지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앤현시큐리티와 아이앤나는 이번 공동사업 협력을 계기로 국내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영상 데이터 보호에 필요한 각종 IoT 센서 관련 운영기술(OT) 보안 등, 보다 안전하게 고도화된 디지털 생활복지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왼쪽)과 진앤현시큐리티 김병익 대표(이미지=진앤현시큐리티)

진앤현시큐리티의 김병익 대표는 “이번 협약은 보안 IT 기술과 디지털 생활복지 서비스가 결합된,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 구축이라는 점에서 보안 업계에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라며 “진앤현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는 물론, 그간 쌓아온 보안 관련 노하우를 활용한 실버 세대 타깃의 추가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다방면에서 아이앤나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앤현시큐리티와 협약을 맺은 아이앤나의 이경재 대표는 “양사의 고객 군은 다르지만 임신·육아·출산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인 아이앤나와, 20년 이상의 보안 전문성을 갖춘 진앤현시큐리티가 공동 협력함으로써 스마트 요양 실버 케어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지난 2000년 설립한 보안전문법인으로, 다양한 보안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보안운영서비스 및 보안운영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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