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막 첫날, 넥슨 부스에 1만명 모였다

이정후 기자 2022. 11. 18.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지스타 2022'의 개막 첫날인 17일, 약 1만명의 참관객들이 넥슨 부스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해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스타 개막 첫날에는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을 마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플레이 소감과 개선안 등을 이야기하는 등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관리 요원 5미터 구간마다 추가 배치
2022 지스타 넥슨 부스 전경(넥슨 제공)

(부산=뉴스1) 이정후 기자 = 넥슨은 '지스타 2022'의 개막 첫날인 17일, 약 1만명의 참관객들이 넥슨 부스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해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스 현장에는 총 560여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를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 대책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리 요원을 5미터 구간마다 추가 배치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스타 개막 첫날에는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을 마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플레이 소감과 개선안 등을 이야기하는 등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