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김정수과장,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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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공사 재난안전TF팀 김정수 과장이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과장은 도시공사에서 10년간 재직하며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공사전체 에너지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특성에 맞는 외기온도 연동 일일 전기사용량 관리체계 구축, 관리사업장 친환경 기술 도입 등의 노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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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공사 재난안전TF팀 김정수 과장이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과장은 도시공사에서 10년간 재직하며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공사전체 에너지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특성에 맞는 외기온도 연동 일일 전기사용량 관리체계 구축, 관리사업장 친환경 기술 도입 등의 노력을 하였다.
매년 에너지분야 전문 교육 등에 참가하여 개인의 역량을 키워왔고 2020년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공공기관 에너지 담당자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전국 공공기관의 에너지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김정수 과장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공시설 관리비 절약, 탄소배출 감소, 환경보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를 배출한 용인도시공사는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시민들을 위한 공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및 담당 업무의 전문성 확보로‘용인 르네상스’구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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