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소위, 639조 내년 예산안 심사 2일 차 돌입
강민우 기자 2022. 11. 18. 12:57
국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가 예산 소위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639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2일 차에 돌입해 사업별 증액이나 감액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각 상임위 예비심사부터 여야는 대통령실 이전과 행안부 내 신설된 경찰국 관련 예산 등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여야의 줄다리기는 어제(17일)에 이어 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의 차를 왜 긁고 가”…정일우, 포르쉐 봉변에 '속상'
- “내 슬리퍼 신어서 살해 결심”…큰아들 폰에는 '이상한 혼잣말'
- “숨쉬기가 어려워” 수도권 악취 소동…무슨 일인가 보니
- 단 한 명을 위한 '수능 시험장'…화제가 된 여학생 사연
- 천조 원대 재산에 절대 권력…한국 찾은 빈 살만은 누구?
- 무인점포 밀키트 훔치던 20대, 주인이 '이렇게' 잡았다
- '이동국 딸' 재아 “무릎 부상 재발, 내일 다시 수술대 올라 두려워”
- '성매매 영상 협박' 한 달간 400명 돈 뜯겨
- “왜 유출됐나”…카메라 앞 중-캐나다 정상 '옥신각신'
- 경찰 구타로 이란 지하철역 난장판…“시민에 총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