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동반성장 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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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동반성장 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0년 발족해 협력사에 교육·사업 관리·채용 등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을 위한 과제를 도출한다.
내년에는 ESG 진단 대상 협력사를 확대하고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광물, 인권 등 공급망 ESG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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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동반성장 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0년 발족해 협력사에 교육·사업 관리·채용 등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을 위한 과제를 도출한다. SK스페셜티를 비롯해 SK㈜머티리얼즈 계열 협력사 총 37곳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선 정보기술(IT) 플랫폼을 활용해 협력사 ESG 진단 프로세스와 외부 전문기관 연계 ESG 컨설팅 도입을 논의했다. 환경 소위원회를 신설을 통해 온실가스·용수·폐기물 감축 노력에 대해 조명했다.
내년에는 ESG 진단 대상 협력사를 확대하고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광물, 인권 등 공급망 ESG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ESG 진단 결과가 우수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출 한도 10억원 내 최대 2% 이자를 지원하는 ESG 상생 대출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최우수 회원사는 제일E&S와 에테르씨티가 선정됐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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