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제3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 개최

김서연 기자 2022. 11.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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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가 오는 21~26일 마곡동 센터에서 '제3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개최한다.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 확산 주간에는 김창옥 강사가 진행하는 탈북민 '응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남북공감문화 콘텐츠 제공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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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문화센터서 오는 21~26일 진행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제3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 (자료=통일부)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가 오는 21~26일 마곡동 센터에서 '제3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개최한다.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 확산 주간에는 김창옥 강사가 진행하는 탈북민 '응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이나 남북문화 예술 공연, 북한 음식 먹거리 체험과 같이 남북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남북공감문화 콘텐츠 제공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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