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김한민 감독 “후속 ‘노량’에 이제훈도 나온다”[EN:인터뷰①]

허민녕 2022. 11.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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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의 깜짝 스타는 이제훈.

'한산' 감독판 격인 '한산 리덕스' 개봉과 아울러 성웅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죽음의 바다'에 대한 관객의 관심 또한 상당하다.

올 여름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오른 '한산'의 확장판 '한산 리덕스'는 본편을 보다 농밀하게 다룬 심화 버전이자 곧 선보이게 될 '노량:죽음의 바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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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3부작을 탄생시킨 주역 김한민 감독(왼쪽)이 최종회 격인 ‘노량:죽음의 바다’에 이제훈 또한 깜짝 출연할 것을 예고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노량’의 깜짝 스타는 이제훈.

‘한산’ 감독판 격인 ‘한산 리덕스’ 개봉과 아울러 성웅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죽음의 바다’에 대한 관객의 관심 또한 상당하다. 이에 대해 ‘명량’ ‘한산’에 이어 ‘노량:죽음의 바다’를 선보이게 될 감독 김한민이 신작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영화는 개봉 중인 ‘한산 리덕스’ 말미 일종의 ‘쿠키 영상’ 형태로 맛배기를 내놓기도 한 상황. 3대 이순신에 김윤석, 적장으로 백윤식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김한민 감독은 ‘노량:죽음의 바다’ 엔딩을 장식할 인물 광해에 “이제훈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올 여름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오른 ‘한산’의 확장판 ‘한산 리덕스’는 본편을 보다 농밀하게 다룬 심화 버전이자 곧 선보이게 될 ‘노량:죽음의 바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작품.

그런 의미에서 최민식-박해일에 이어 성웅 이순신 역을 맡게 된 김윤석은 감춰둔 채 지금껏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백윤식을 쿠키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건 신작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는 ‘묘수’가 되고 있단 평가를 얻고도 있다.

‘한산 리덕스’는 본편 대비 무려 21분이 늘어난 150분 길이로 개봉 중인 상태. 성웅 이순신 트롤로지의 완성 ‘노량:죽음의 바다’는 2023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왼쪽=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오른쪽=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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