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北 미사일 日 EEZ 내 낙하…절대 용납할 수 없어"(상보)

김민수 기자 2022. 11. 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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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낙하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에 머물고 있는 기시다 총리는 현지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선박이아 항공기 등 피해는 보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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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4일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이 일본 영공을 통과하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도쿄 관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낙하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에 머물고 있는 기시다 총리는 현지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선박이아 항공기 등 피해는 보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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