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ICBM 추정 미사일 동쪽 방향으로 발사"

이철영 2022. 11.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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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된다.

대통령실도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오전 출입기자들에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오전 1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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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안보실장 주재 NSC 개최"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로 추정했다. /조선중앙통신=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현재 미사일의 속도, 고도 등의 자세한 제원은 현재 군 당국이 분석 중이다. 북한이 ICBM 미사일로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15일 만이다.

대통령실도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오전 출입기자들에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오전 1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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