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35억… 20분기 연속 흑자

2022. 1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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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업 용지 제조 업체인 아세아제지가 2022년 3분기 매출 2551억 원, 영업이익 235억원, 순이익 208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아세아제지는 원자재 급등을 비롯한 대외여건 악화, 판매 경쟁 심화에도 지난해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분기 중 원료가격의 변동성이 높았음에도 △선제적 시장 예측을 통한 견조한 수요 적극 대응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을 통한 판가 유지 전략이 발휘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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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업 용지 제조 업체인 아세아제지가 2022년 3분기 매출 2551억 원, 영업이익 235억원, 순이익 208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아세아제지는 원자재 급등을 비롯한 대외여건 악화, 판매 경쟁 심화에도 지난해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분기 중 원료가격의 변동성이 높았음에도 △선제적 시장 예측을 통한 견조한 수요 적극 대응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을 통한 판가 유지 전략이 발휘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세아제지는 4분기 골판지 업황 전망에 대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내수 부진 장기화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재활용 정책 불확실성 고조 △경기 침체로 폐지 발생량 감소 △펄프 구매 가격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아세아제지는 민간 소비 침체에 따른 포장 수요 감소 리스크를 극복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4분기에는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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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세아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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