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0년만에 BTC 부스 마련한 위메이드, 신작 2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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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10년 만에 BTC 부스를 마련했다.
10년 전 '지스타 2012'에서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지스타 2022'에서 첫 공개한 신작은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매드엔진이 준비 중인 '나이트 크로우'다.
신작 게임들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주요 캐릭터들은 위메이드 부스 곳곳에서 LED 전광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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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지스타 2012'에서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는 '지스타 2022' 메인스폰서로, 유저에게 신작 2종과 블록체인 생태계인 '위믹스'를 소개하기 위해 100부스 규모를 구성했다.
신작 게임들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주요 캐릭터들은 위메이드 부스 곳곳에서 LED 전광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이와 함께 아트, 스포츠, 뮤직, 투자, 부동산 등 다양한 다오(DAO)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NFT 플랫폼 '나일'의 파트너스도 부스에 등장했다.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얻는 '탱글드'와 운동을 하면서 보상을 받는 피트니스 리워드 플랫폼 '스니커즈'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존에서 360도 숏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트레드밀을 20초가량 이용하면서 코인 획득이 가능하다.
실내 부스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스니커즈'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으며 대형 쇼핑백 및 기프트를 제공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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