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0년만에 BTC 부스 마련한 위메이드, 신작 2종 눈길

강미화 2022. 11. 18.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10년 만에 BTC 부스를 마련했다.

10년 전 '지스타 2012'에서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지스타 2022'에서 첫 공개한 신작은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매드엔진이 준비 중인 '나이트 크로우'다.

신작 게임들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주요 캐릭터들은 위메이드 부스 곳곳에서 LED 전광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10년 만에 BTC 부스를 마련했다.

10년 전 '지스타 2012'에서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는 '지스타 2022' 메인스폰서로, 유저에게 신작 2종과 블록체인 생태계인 '위믹스'를 소개하기 위해 100부스 규모를 구성했다.  

'지스타 2022'에서 첫 공개한 신작은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매드엔진이 준비 중인 '나이트 크로우'다. 2종 모두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의전설' 세계관과 북유럽 신화를 접목해 개발 중인 MMORPG다. '나이트 크로우'는 1200년대 중세 유럽을 재구성한 전장에서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는 MMORPG로,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제시했다 

신작 게임들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주요 캐릭터들은 위메이드 부스 곳곳에서 LED 전광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이와 함께 아트, 스포츠, 뮤직, 투자, 부동산 등 다양한 다오(DAO)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NFT 플랫폼 '나일'의 파트너스도 부스에 등장했다.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얻는 '탱글드'와 운동을 하면서 보상을 받는 피트니스 리워드 플랫폼 '스니커즈'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존에서 360도 숏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트레드밀을 20초가량 이용하면서 코인 획득이 가능하다. 

실내 부스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스니커즈'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으며 대형 쇼핑백 및 기프트를 제공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