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변호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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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선출됐다.
18일 한국주택협회는 전날 개최한 2022년 제6차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가진 김재식 신임 상근부회장이 최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주택현안을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라고 선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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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선출됐다.
18일 한국주택협회는 전날 개최한 2022년 제6차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3년 간이다.
김재식 상근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 후,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1기)했다. 이후 지난 21년 간 주택관련 여러 공공기관과 주택 업체를 상대로 법률자문을 맡아왔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겸임교수, 서울시 선관위 선거관리위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가진 김재식 신임 상근부회장이 최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주택현안을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라고 선출 이유를 설명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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