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혹한기 취약노인 월동 물품 지원

유선희 2022. 11.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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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혹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60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이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특히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300분께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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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왼쪽) 신한라이프 사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취약노인 혹한기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혹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60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이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특히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300분께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신한라이프는 이밖에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개선지원, 결식우려아동 식사지원,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등과 더불어 숲조성과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성대규 사장은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크지 않은 규모의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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