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탄도미사일 홋카이도 서쪽 약 210km에 오전 11시20분 낙하 예상"

김민수 기자 2022. 11. 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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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에 반발해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밤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과 약 80발의 포병 사격을 가했다. 이번 도발은 북한 군사 서열 1위인 박정천 북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우리군의 비질런트 스톰 훈련 연장에 대해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며 "현 상황을 통제불능의 국면으로 떠밀고 있다"고 밝힌 담화 직후 시작됐다. 2022.1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18일 오전 11시20분쯤 홋카이도 서쪽 약 210km 부근에 낙하할 전망이라고 이날 도전 11시7분쯤 발표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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