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변호사 선출

이혜진 2022. 11.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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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52·사진)가 선출됐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7일 '2022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김 변호사를 신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겸임교수, 서울시 선관위 선거관리위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도 역임했다.

한국주택협회는 "김 신임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주택현안을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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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주택현안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

[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한국주택협회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52·사진)가 선출됐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7일 '2022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김 변호사를 신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신임 상근부회장. [사진=한국주택협회 제공]

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했다. 이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주택 관련 공공기관과 업체의 법률자문을 담당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겸임교수, 서울시 선관위 선거관리위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도 역임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는 "김 신임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주택현안을 슬기롭게 타개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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