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신입사원 대상 해변 정화 봉사활동 나서

이정수 기자 2022. 11.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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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예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해변 정화 봉사활동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다.

이번 활동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예비 신입사원들이 단합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화생명 예비 신입사원들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원격 근무지인 브리드 호텔에 머물며, 인근 바닷가에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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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예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해변 정화 봉사활동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활동, ‘비치코밍’에 참여 중인 2022년 하반기 예비 신입사원들의 모습. /한화생명 제공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다. 해변을 빗질하듯이 바다의 표류물과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예비 신입사원들이 단합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이는 한화생명 원격 근무지 ‘리모트 워크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화생명 예비 신입사원들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원격 근무지인 브리드 호텔에 머물며, 인근 바닷가에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데 동참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인원은 내년 1월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 인턴’ 60명으로, 30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9일(수)과 17일(목)에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양양 죽도해수욕장에서부터 인구해수욕장까지 약 5km가 넘는 거리를 60분 동안 돌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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