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신입사원 대상 해변 정화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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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예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해변 정화 봉사활동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다.
이번 활동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예비 신입사원들이 단합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화생명 예비 신입사원들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원격 근무지인 브리드 호텔에 머물며, 인근 바닷가에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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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예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해변 정화 봉사활동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다. 해변을 빗질하듯이 바다의 표류물과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예비 신입사원들이 단합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이는 한화생명 원격 근무지 ‘리모트 워크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화생명 예비 신입사원들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원격 근무지인 브리드 호텔에 머물며, 인근 바닷가에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데 동참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인원은 내년 1월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 인턴’ 60명으로, 30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9일(수)과 17일(목)에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양양 죽도해수욕장에서부터 인구해수욕장까지 약 5km가 넘는 거리를 60분 동안 돌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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