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서 캐나다에 1-2 역전패

송혜남 기자 2022. 11. 1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캐나다에 패했다.

일본은 지난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캐나다는 후반 추가시간 5분에 터진 루카스 카발리니의 역전골에 힘입어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FIFA 랭킹 28위 일본은 70위 캐나다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캐나다와의 카타르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역전패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일본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스티븐 비토리아(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로이터
일본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캐나다에 패했다.

일본은 지난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일본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소마 유키의 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캐나다는 전반 21분 스티븐 비토리아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

무승부로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후반 경기 막판에 갈렸다. 캐나다는 후반 추가시간 5분에 터진 루카스 카발리니의 역전골에 힘입어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FIFA 랭킹 28위 일본은 70위 캐나다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 하지만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패하며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자국내 기대감이 불안감으로 변한 모습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은 스페인(7위), 독일(11위), 코스타리카(31위)와 함께 죽음의 조로 꼽히는 E조에 속해 있다.

[머니S 주요뉴스]
"홍진영 확 달라졌다?"… 화려해진 비주얼 '눈길'
"보유량 충분"… 손흥민, '7번' 빠진 마스크 착용
"♥임사랑과 결혼해"… 모태범, 경제권 상의를?
'극적' 합류 이강인 "원팀 배워… 기회 오면 돕겠다"
"김구라 아내, 박주미 스타일"… 조혜련도 '깜짝'
마지막 '모의고사' 앞둔 일본… 주전 4명 부상 '초비상'
"폭탄 머리도 예쁘네"… 조여정, 파격 변신 '헉'
"좋은 무기될 것"… 마스크 쓴 손흥민에 격려 이어져
"놀랄만한 얼굴"… 유해진, 부모+친구도 반대한 사연
'이제는 적'… 벤탄쿠르 "손흥민, 어디 노려야 할지 알아"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