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적자 낼듯” 목표가 하향에도...SK하이닉스 주가 반등 이유는
조윤희 2022. 11. 18. 11:06
키움증권 “영업손실 9308억 예상”
목표가 13만원→12만원으로 낮춰
‘전날 낙폭과다’ 매수세 유입 영향
주가는 장초반 3%대 상승 출발
목표가 13만원→12만원으로 낮춰
‘전날 낙폭과다’ 매수세 유입 영향
주가는 장초반 3%대 상승 출발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 및 4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도 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낙폭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29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300원(2.6%) 오른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42%까지 오른 9만7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로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하자 전 거래일보다 4.15% 내린 8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대표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6% 급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손실이 9308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종전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7.7% 낮췄다.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가 4분기 영업적자 930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서버 고객의 반도체 재고 조정 강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노트북과 스마트폰 성수기 효과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며 “고객들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 디램과 낸드 출하량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가 당분간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낸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과 D램 사이클 악화 우려가 당분간 주가의 하단과 상단을 제한한 뒤 D램 업황 개선 시그널이 목격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 1분기부터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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