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령’ 김창옥, 탈북민 만나다

2022. 11. 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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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탈북민과 남한주민이 함께하는 "제3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2022.11.21(월)~11.26(토)까지 6일간 마곡동 센터에서 개최합니다.

o 깊어가는 가을 우리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탈북민을 응원하고, 남북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마련되어 남북통합문화축제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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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령’ 김창옥, 탈북민 만나다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남북주민 연말 행사 기획 -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탈북민과 남한주민이 함께하는 “제3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2022.11.21(월)~11.26(토)까지 6일간 마곡동 센터에서 개최합니다.

o 깊어가는 가을 우리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탈북민을 응원하고, 남북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마련되어 남북통합문화축제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먼저 위로와 용기,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탈북민을 응원하기 위해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가 11.22(화) 탈북민을 대상으로 ‘응원 토크콘서트’를 함께 합니다.

o 행사 둘째 날에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김창옥은 남한에서 탈북민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합니다.

□ 아울러 본 행사는 올 한 해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운영한 통합문화 콘텐츠를 남북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습니다.

o 사전행사로 마음의 온도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줄 남북주민 자원봉사자가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11.19.)을 진행하고,

o 뮤지컬, 가요, 연극공연을 총망라한 남북문화 예술 공연부터 유명 탈북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북한 음식 먹거리 체험까지 원스톱으로 한번에 경험할수 있는 통합문화 연합공연(11.24.)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o 이 밖에도 난타, 아코디언, 합창 등 남북주민 합동발표회(1.25.), 남북예술인의 노래와 연주회가 함께하는 남북가을연주회(11.23.)를 공연합니다.

□ 공연관람은 남북통합문화센터로 방문해서 보실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남북주민이 문화로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으로 앞으로도 남북공감문화 콘텐츠 제공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 붙임 :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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