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남자들과 연애할거야” 31살 여배우, ♥브래드 피트→피트 데이비슨 포옹[해외이슈](종합)

2022. 11.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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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8)와 열애설이 났다가 금세 피트 데이비슨(29)과 사귀기 시작한 여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1)가 자신의 연애 취향을 밝혔다.

그는 17일(현지시간) 틱톡에 “나는 여러 남자들과 일부 여자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음, 모두가 섹시하지만 흥미로운 방식으로”라고 밝혔다.

미국 네티즌은 댓글에 “브래드 피트, 그리고 피트 데이비슨.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다”라고 썼다.

다른 네티즌은 “피트가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려고 한다”고 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트 데이비슨과 격렬하게 포옹하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페이지식스는 16일(현지시간) 라타이코프스키가 데이비슨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데이비슨은 라타이코프스키를 만나기 위해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아파트에 도착했다. 이들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한 소식통은 지난 14일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피트와 에밀리는 몇 달 동안 대화를 나눴다"며 "매우 초기 단계이지만 둘 다 서로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브래드 피트와 몇 차례 만난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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