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3년만의 ‘스타트라인!’ 1분만에 전석 매진

박세연 2022. 11.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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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겨울 콘서트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소란의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은 2019년 12월 이후 3년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신년의 출발선에 선 모두에게 가장 완벽한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소란표 긍정 에너지와 감동을 무한히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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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사진|엠피엠지
밴드 소란의 겨울 콘서트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내년 1월 14, 15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소란의 단독 콘서트 ‘STARTLINE!(스타트라인!)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여름에 열린 여름 콘서트 ‘Surf!’ 의 전석 매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 기록이다.

소란의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은 2019년 12월 이후 3년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신년의 출발선에 선 모두에게 가장 완벽한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소란표 긍정 에너지와 감동을 무한히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소란의 ‘프론트맨’ 고영배는 라디오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MBC FM4U ‘스포왕 고영배’ 라디오 DJ,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 작업 참여, 아이돌 팬미팅의 MC로도 활약하면서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지난 10월 발표된 싱글 ‘괜찮아’는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와 MZ 세대를 응원하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페스티벌 및 공연에서 국내 최고의 밴드로서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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