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호주야구협회 초청으로 18일 호주 출국...질롱 경기 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1) 총재가 초청을 받아 호주로 출국했다.
KBO는 18일 "허구연 총재가 오늘(18일) 호주야구협회(BA)의 초청으로 KBO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간 상호 교류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허 총재는 18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멜버른과 질롱을 방문해 BA 글렌 윌리엄스 회장을 만나 KBO와 호주야구협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는 18일 “허구연 총재가 오늘(18일) 호주야구협회(BA)의 초청으로 KBO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간 상호 교류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허 총재는 18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멜버른과 질롱을 방문해 BA 글렌 윌리엄스 회장을 만나 KBO와 호주야구협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허 총재는 윌리엄스 회장과 양국 대표팀간 친선경기 추진, ABL 내 KBO리그 심판 파견, ABL 팀의 KBO 교육리그 참가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창훈 멜버른 총영사를 만나 호주 내 양국 야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KBO는 40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한 리그 운영 방안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시스템들을 호주야구리그와 공유하고, 야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호주야구협회와 ABL의 노력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허 총재는 19~20일 ABL에 참가하고 있는 질롱 코리아의 경기를 관전한다. 질롱 코리아는 KBO리그, 독립리그, 대학리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허 총재는 20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선수단과 코치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동료 의사들로부터 비난 고백 "서울대 의대씩 나와서 장사치처럼.." (에스더TV)
- '서정희 딸' 서동주, 자작곡 발매→파격 핑크머리 변신 "저 맞아요"
- 정일우, 아끼는 포르쉐 누가 긁고 갔나.. 길게 난 흠집에 한숨
- 유재석, '지석진 아내'에게 결국 사과 "지석진 소개해 줘서 미안해"(핑계고)
- 김구라, 늦둥이 딸 보며 '방긋' 아빠 미소.. 아들 이어 딸도 방송 천재? (그리구라)
- 블랙핑크 제니, 선명한 11자 복근..MZ의 워너비 몸매[★화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