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코트라 등 산업부 4개 기관 우수 혁신사례 표창

권희원 2022. 11.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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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열고 산하 공공기관의 7개 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제적인 서비스와 소통·협력을 통해 공공분야 혁신을 추진한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무보) 등 4개 기관에 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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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한전 전기차 충전 로밍 플랫폼 [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열고 산하 공공기관의 7개 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제적인 서비스와 소통·협력을 통해 공공분야 혁신을 추진한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무보) 등 4개 기관에 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전력거래소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자동반응 국민 수요반응' 제도로 표창을 받았다.

한국전력은 요금용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로밍 플랫폼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트라이빅'을 활용해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한 코트라와 해외 바이어 및 시장 정보를 개방한 한국무역보험공사도 장관 표창을 받았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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