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통신학회장에 홍인기 경희대 교수

심지혜 기자 2022. 11. 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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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학회가 2023년도 학회장으로 홍인기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18일 통신학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49대 정기총회에서 홍 교수가 신임 학회장에 선임됐다.

홍 신임 학회장은 이동통신시스템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30여년간 연구자로 활동했다.

통신학회는 또한 수석부회장에 정성호 한국외대 교수를, 3명의 부회장으로 김재현 아주대 교수, 한동석 경북대 교수, 조성래 중앙대 교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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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기정통부 5G 주파수전략 자문위원장 등 역임

[서울=뉴시스] 한국통신학회는 2023년도 학회장에 홍인기 경희대 교수를 선출했다. 2022.11.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통신학회가 2023년도 학회장으로 홍인기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18일 통신학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49대 정기총회에서 홍 교수가 신임 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 간이다.

홍 신임 학회장은 이동통신시스템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30여년간 연구자로 활동했다.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근정포장과 장관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주파수전략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주파수 심의위원, 5G포럼 주파수위원회 위원장, 5G기반 스마트공장 포럼 의장, 위성통신포럼 주파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차세대이동통신 ITRC 센터장, 6G 리서치 이니셔티브 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통신학회는 또한 수석부회장에 정성호 한국외대 교수를, 3명의 부회장으로 김재현 아주대 교수, 한동석 경북대 교수, 조성래 중앙대 교수를 선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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