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기사 클릭 시 언론사 홈페이지로” 선택권 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도 포털에 오른 뉴스 기사를 클릭할 경우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아웃링크'를 언론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도 포털 사이트 '다음'에 대해 지난 8월부터 모바일 언론사 뉴스 편집 탭에 한해 한 달 단위로 '아웃링크'와 '인링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도 포털에 오른 뉴스 기사를 클릭할 경우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아웃링크’를 언론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내년 4월부터 6개월 단위로 언론사에 ‘아웃링크’ 선택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도 포털 사이트 ‘다음’에 대해 지난 8월부터 모바일 언론사 뉴스 편집 탭에 한해 한 달 단위로 ‘아웃링크’와 ‘인링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 ‘다음’의 ‘My뉴스’에서 아웃링크를 도입한 언론사는 방송과 신문사 등을 포함해 30여 곳입니다.
카카오에 더해 네이버가 언론사에게 ‘아웃링크’와 ‘인링크’에 대한 선택권을 줌에 따라 각기 매체마다 규모와 영향력 등을 따져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캡처]
김민아 기자 (km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바다는 누구의 것인가?”…또 시작된 야간 해루질 갈등
- 북한의 ‘풍산개 사랑’…천연기념물에 문화유산까지
- 가나 감독 “오랜 친구 손흥민 월드컵 뛸 수 있길!”
- 펠로시 美 하원의장, 20년만에 퇴진…공화당 하원 주도권
- [창+] 불법주정차 유발 사고, “어린이 피해 2배 많아”
- ‘성매매 협박’으로 17억 원 갈취…피해 남성 극단적 선택도
- 용산구 공무원 90여명 행적 추적…서류상 배치?
- “‘카카오’ 숨기고 경쟁 아이돌 비방?”…칼 빼든 공정위
- 670조 초대형 미래도시…기회의 땅 ‘네옴시티’ 수주 총력
- [톡톡 지구촌] 장난꾸러기 어린 코끼리가 일으킨 케냐 방송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