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제 GS파워 사장, 한국전기문화대상 동탑산업훈장 수상

방은주 기자 2022. 11.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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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이 '제 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7일 GS파워에 따르면 조 사장은 전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이용 효율 극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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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이 '제 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7일 GS파워에 따르면 조 사장은 전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이용 효율 극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사장은 경기도 부천과 안양에서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해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국민 생활 편익 증진과 에너지 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국민의 깨끗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전기와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 전력 계통 운영 안정에 기여하고, 에너지이용효율을 극대화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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