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사이버전연구소, 조은아이앤에스와 사이버보안 신기술 공동연구 MOU 체결

윤대원 2022. 11. 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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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장 배덕효) 사이버전연구소와 정보보호 전문기업 조은아이앤에스(대표 정형수)는 지난 17일 세종대 대양 AI센터에서 '사이버보안 신기술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동규 세종대 사이버전연구소장은 "군에 TACS 시스템을 구축·운영한 조은아이앤에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사이버보안 신기술(사이버 리질리어스 등)을 공동연구해 선진 기술을 서로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안 신기술 공동연구를 통해 군사적 해킹 공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주요 보안시스템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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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장 배덕효) 사이버전연구소와 정보보호 전문기업 조은아이앤에스(대표 정형수)는 지난 17일 세종대 대양 AI센터에서 '사이버보안 신기술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 및 보안 산업 동향 정보교류 △정보보호 분야 등 교육 발전 및 사회적 기여 △정보보안 관련 기술 공동연구와 공동 개발 및 기술 자문 △정보보호 관련 전공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산학 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신동규 세종대 사이버전연구소장은 “군에 TACS 시스템을 구축·운영한 조은아이앤에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사이버보안 신기술(사이버 리질리어스 등)을 공동연구해 선진 기술을 서로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안 신기술 공동연구를 통해 군사적 해킹 공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주요 보안시스템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수 조은아이앤에스 대표는 “주기적 기술 세미나와 신기술 공동 발굴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협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아이앤에스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약 20년간 국방·공공기관을 주 고객으로 다양한 SI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DLP 솔루션(BlueX-ray DLP)에 대한 공격 영업을 통해 외형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개방형OS 기반 정보보안 연구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에 다양한 사업 진출을 기획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사이버전연구소와 정보보호 전문기업 조은아이앤에스(대표 정형수)는 지난 17일 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에서 사이버보안 신기술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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