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정은지에 “같이 술 마셔야 될 것 같아”(뮤직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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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정은지에게 '술꾼도시여자들' 애청자라고 밝힌다.
보아 역시 "은지씨를 보고 있으니깐 같이 술을 마셔야 할 것 같다"라면서 "'술꾼도시여자들' 애청자"라고 고백해 정은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아는 "친구들에게 30대의 '술꾼도시여자들'을 우리끼리 찍어보자고 이야기했다"라면서 "나중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고 이런 이야기도 했다"라고 '찐'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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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보아가 정은지에게 '술꾼도시여자들' 애청자라고 밝힌다.
11월 19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8회는 인생이라는 여행을 떠나는 우리들에게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정은지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과 ‘흰수염고래’를 부른다. 특히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담긴 ‘흰수염고래’는 최초 공개 무대다.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뮤직 유니버스 K-909’ 녹화에서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올해 어떤 노래를 부르면 내 마음에 남을 수 있을까 고민했을 때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자체가 앞으로 내가 할 여행에 대한 노래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MC 보아의 노래를 많이 커버했던 정은지. 정은지는 “영상으로 보던 선배님을 이렇게 보고 있으니깐 TV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보아 역시 “은지씨를 보고 있으니깐 같이 술을 마셔야 할 것 같다”라면서 “‘술꾼도시여자들’ 애청자”라고 고백해 정은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아는 “친구들에게 30대의 ‘술꾼도시여자들’을 우리끼리 찍어보자고 이야기했다”라면서 “나중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고 이런 이야기도 했다”라고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저는 몰랐는데 제가 술을 마시면 극중 한선화씨 캐릭터처럼 톤이 높아진다더라”고 덧붙이기도.
정은지는 보아의 ‘온리 원(Only One)’을 즉석에서 부르며 보아를 감동에 빠지게 했다. 보아는 “너무 감미로웠다”라고 폭풍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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