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카르나’와 ‘헤카’ 업데이트

안희찬 2022. 11.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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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11월 신규 캐릭터인 '키르나'와 '헤카'를 업데이트한다.

'키르나'와 '헤카'는 너클을 사용하는 근접 딜러 캐릭터로서 힘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 있으며 민첩과 체력 능력치도 준수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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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11월 신규 캐릭터인 ‘키르나’와 ‘헤카’를 업데이트한다.

‘키르나’와 ‘헤카’는 너클을 사용하는 근접 딜러 캐릭터로서 힘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 있으며 민첩과 체력 능력치도 준수하다.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한다.

두 캐릭터 모두 드라고반 일족 출신의 용병이다. 스탠스로는 드라고반 일족의 마력을 전투에 녹인 ‘네메시스’를 직업스킬로는 힘을 끌어올려 전투를 준비하는 ‘아드라스테이아’를 사용한다.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빠른 스피드와 시원한 한 방 기술로 전투를 이어나가는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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