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태국 가더니 가이드 자처 “태국 사람으로서 뿌듯”(버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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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보이즈'가 태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JTBC '버디보이즈'에서는 MZ세대가 좋아하는 태국 여행지가 소개된다.
닉쿤은 여행 내내 능수능란한 여행지 설명은 물론, 멤버들을 위해 '필수 태국어 교실'까지 여는 등 진짜 가이드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멤버들이 진심으로 여행을 즐거워하자 닉쿤은 "태국 사람으로서 되게 뿌듯하다"며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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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버디보이즈'가 태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JTBC ‘버디보이즈’에서는 MZ세대가 좋아하는 태국 여행지가 소개된다.
이날 닉쿤은 손수 준비한 일정표로 ‘쿤 가이드’를 자처한다. 닉쿤은 여행 내내 능수능란한 여행지 설명은 물론, 멤버들을 위해 ‘필수 태국어 교실’까지 여는 등 진짜 가이드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멤버들이 진심으로 여행을 즐거워하자 닉쿤은 “태국 사람으로서 되게 뿌듯하다”며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태국 여행에서 총무를 맡게 된 막내 백호는 음료수 값까지 아껴가며 깐깐한 백 총무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꼼꼼한 모습도 잠시, 태국 왕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고삐가 풀려버린다. 저렴한 메뉴를 공략하려는 멤버들과 달리 값비싼 해산물 메뉴를 주문하는 것. 백호는 멤버들의 경비 걱정에 결국 “내일부터 굶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하고 만다.
이후 방콕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왓 사켓’을 방문한 버디보이즈 멤버들은 사원에서 점괘를 뽑아보던 중 “나쁜 상황을 마주할 것”,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불운한 점괘를 뽑게 돼 궁금증을 높인다.
여행을 마치고, 2:3 골프 대결에 들어간 버디보이즈. 티격태격하는 맏형 이특과 막내 백호의 케미가 방출될 예정이다. 이특은 출발 전부터 “내가 넌(백호) 이길 수 있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백호는 “이특 형 못 쳐라!”, “이특 형 코를 아주 납작하게 만들어야지!” 등 이특을 한껏 견제하는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낸다.
이어 백호와 같은 편이 된 민혁은 백호의 플레이에 끊임없는 피드백을 하는 등 계속해서 “백호야~”를 외치며 열정적인 코칭을 이어 나간다. 이에 백호는 “(민혁) 형이랑 해서 이길 수는 있어도, 이특 형이 더 편하다”는 솔직 발언으로 골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사진=K-STAR, JTBC '버디 보이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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