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가인, 남편 연정훈 사로잡은 밀당법은?

김가영 2022. 11. 1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국민 첫 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한가인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이라는 본인만의 밀당법을 공개해 엄마들을 솔깃하게 했다.

과연, 남편 연정훈을 사로잡은 한가인의 밀당법은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우리새끼’(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국민 첫 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한가인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가인을 본 모벤져스는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 등 역대급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먼저,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한가인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한다. 바로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의 엄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되니?”라며 출연을 극구 말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이라는 본인만의 밀당법을 공개해 엄마들을 솔깃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이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안구 정화 좀 해야지”라며 닭살 멘트를 날린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는 전언. 과연, 남편 연정훈을 사로잡은 한가인의 밀당법은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운 우리 새끼’는 20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