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황재희 기자 2022. 11.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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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노스카나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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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발매 10주년 노스카나겔, 흉터 재생 성분 함유

(사진=동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동아제약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해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한 흉터 치료제로,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해 흉터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2013년 출시돼 2014년 10억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노스카나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10년 동안 노스카나겔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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