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릿벤처스와 콘텐츠 IP 기반 컴퍼니빌더 콘텐츠테크놀로지스에 전략적 투자

안희찬 2022. 11. 1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계열사인 크릿벤처스와 함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기반 컴퍼니빌더 콘텐츠테크놀로지스(대표 이장원)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및 투자 기업들의 다양한 음원 IP를 기반으로 NFT를 제작해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거나 컴투버스와 연계해 메타버스 내에서의 음원 서비스 및 가상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계열사인 크릿벤처스와 함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기반 컴퍼니빌더 콘텐츠테크놀로지스(대표 이장원)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테크놀로지와 자본이 통합된 차세대 콘텐츠를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약 3000억 원 규모의 음원 IP 자산운용액(AUM)을 보유한 음원 IP 자산운용사 비욘드뮤직 등 7개의 음원·콘텐츠 IP 기업을 컴퍼니빌딩 했으며 20개 이상의 콘텐츠 스타트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한국의 주요 K-POP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투자하는 ‘KPOP ETF’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출시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음원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 생태계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 기회를 마련했다.

컴투스는 마이뮤직테이스트와 같은 밸류체인 파트너사들과 연계해 글로벌 K-POP 및 콘텐츠, 공연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XPLA와 컴투버스 등 웹3 사업에 대한 협력도 논의할 예정이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및 투자 기업들의 다양한 음원 IP를 기반으로 NFT를 제작해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거나 컴투버스와 연계해 메타버스 내에서의 음원 서비스 및 가상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