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 용서한 사사키 노조미, 둘째 임신 “가족 모두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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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11월 17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일본 개그맨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4월 15살 연하의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 2018년 9월 득남했으나 2020년 6월, AV 배우를 포함한 여러 여성들과 공공 화장실 등에서 불륜을 저질러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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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11월 17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사키 노조미는 "이번에 둘째 아이를 얻었다. 새로운 생명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모자 모두 건강하다"며 "둘도 없는 소중한 생명에 감사드리며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맞이할 준비를 하고자 한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무사히 출산하면 또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개그맨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4월 15살 연하의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 2018년 9월 득남했으나 2020년 6월, AV 배우를 포함한 여러 여성들과 공공 화장실 등에서 불륜을 저질러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사사키 노조미는 "남편의 무자각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번 일에 대해 부부가 함께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 일을 하려고 한다"고 불륜 스캔들에 대해 대신 사과한 바 있다. (사진=사사키 노조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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