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출연확정, 김소현과 첫사랑 로맨스 [공식]

이민지 2022. 11.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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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을 확정했다.

새 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채종협은 10년을 훌쩍 지나 재회한 첫사랑에게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 미국 본사 소속 재무 설계사 강후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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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채종협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을 확정했다.

새 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채종협은 10년을 훌쩍 지나 재회한 첫사랑에게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 미국 본사 소속 재무 설계사 강후영을 연기한다.

수려한 외모에 타고난 머리로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쉬웠던 후영의 삶은 무료했고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미국 이민 후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고등학교 동창 이홍주(김소현 분)와 얽히게 되며 까마득히 잊고 있던 감정을 되찾는다.

채종협은 이홍주 역을 맡은 김소현과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자, 처음이라 서툴 수밖에 없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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