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라이브 페어웰 프롬 다저 스타디움’ 디즈니+ 단독 생중계

한현정 2022. 1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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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엘튼 존의 북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디즈니+를 통해 만난다.

18일 디즈니+는 "오는 21일 낮 12시 55분,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환상적인 무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그의 북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단독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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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엘튼 존 마지막 투어 무대를 라이브로..

‘엘튼 존 라이브 페어웰 프롬 다저 스타디움’ 포스터. 사진I디즈니+
‘팝의 전설’ 엘튼 존의 북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디즈니+를 통해 만난다.

18일 디즈니+는 “오는 21일 낮 12시 55분,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환상적인 무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그의 북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단독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최초의 생중계인 이번 콘서트는 자신의 히트 앨범 중 하나인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Goodbye Yellow Brick Road)’의 이름을 따 2018년부터 시작된 은퇴 전 마지막 글로벌 투어 ‘페어웰 옐로우 브릭 로드’의 일환으로, 북미 투어 중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회차의 무대를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수십년에 걸친 그의 세계적인 히트곡들과 함께 스페셜한 게스트들의 무대들이 예정되어 있어 이 역사적인 콘서트에 전 세계인들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생중계는 영어 자막이 제공되며 오직 디즈니+에서만 함께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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