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2022 대한민국 남성합창페스티벌 3년 만에 개최

임지우 2022. 11.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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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합창페스티벌은 남성합창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다.

2019년에 이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최콰이어남성합창단, 소리나루남성합창단, 온누리장로합창단, 21세기남성합창단, 서울남성합창단, 인천남성합창단, 코리아남성합창단 등 총 7개 단체가 무대를 꾸민다.

25일 공연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마르티니 등 클래식 음악가들의 합창곡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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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음악제 연중기획시리즈 '포 포 올'(Four For All)
마포구립예술합창단 정기연주회
2022 대한민국 남성합창 페스티벌 [훈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2022 대한민국 남성합창페스티벌 3년 만에 개최 = 7개 남성 합창단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2022대한민국 남성합창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남성합창페스티벌은 남성합창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다.

2019년에 이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최콰이어남성합창단, 소리나루남성합창단, 온누리장로합창단, 21세기남성합창단, 서울남성합창단, 인천남성합창단, 코리아남성합창단 등 총 7개 단체가 무대를 꾸민다.

지휘자 홍정표가 음악감독을 맡아 축제를 이끈다.

대관령음악제 '포 포 올' [대관령음악제운영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관령음악제 연중기획시리즈 '포 포 올'(Four For All) = 대관령음악제의 연중기획시리즈인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의 '포 포 올'(Four For All) 공연이 오는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주단체인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의 멤버 바이올리니 김수연, 데이비드 맥캐롤,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박진영이 4중주단을 꾸려 실내악 연주를 선보인다.

이들은 버르토크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4개의 듀오', 라벨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드뷔시를 기억하며', 멘델스존 '현악 4중주 2번'을 들려준다.

마포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마포구립예술합창단 정기연주회 = 마포구립예술합창단이 오는 22일과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연다.

'사랑, 그 번짐'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22일 공연에서는 작곡가 조혜영의 '가시리', '번짐'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성혜, 색소포니스트 여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5일 공연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마르티니 등 클래식 음악가들의 합창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옹혜야, 닐리리야 등 전통 민요 합창곡과 탱고풍으로 편곡한 탱고 아리랑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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